수용성규산(Si25,Si22)으로 딸기재배 (일본 현대농업 잡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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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최고관리자 Date16-07-18 05:49 View5,473view Comment0cases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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基肥(밑거름)대신에 규산을 주자?!
쯔가미(近見幸男)
소독작업이나 비료를 주지 않으며 품도 덜 든다
당사(PAL UP 株式会社)는 수용성규산 자재의 개발, 판매 및 지도와
더불어 [경작하지 않고][소독할 필요도 없다][비료를 쓰지 않고][가능한 수고도 줄인다]를 목표로 순환형 농업, 자연의 흐름에 맞춘 절약형 농업을 지향하는 농가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이 네 가지 목표는 명인이라 불리는 많은 사람들이 지향하고 있습니다.
[경작하지 않는다] 것은 전작(前作)의 근공(根穴)으로 인해 생긴 토지의 물리성을 파괴하지 않는 것, [소독하지 않는다] 것은 미생물과 동물을 죽이지 않는 것, [비료를 주지 않는다] 것은 작물의 뿌리가 스스로 영양분을 찾아서 자라게 하는 것, [수고를 줄인다] 것은 식물 생리에 맞추는 것으로 말하자면 자연 그 자체를 말하는데 이것은 조금 어려운 일입니다. [지력]이 있는 토지가 아니라면 쉽지 않습니다.
지력을 생각하지 않고 경작을 한다면 아마도 수확이 줄고 품질이 떨어지고 실패작으로 끝나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유기물이나 토양개량제를 사용한다고 해도 1~2년으로 지력이 회복되기는 거의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에 많은 농가에서는 경작을 하고, 소독을 하고, 비료를 주고, 수고를 들여서 예년과 같은 수준을 유지하기에 급급합니다.
그렇다면 지력이란 무엇일까요?
[농업기술사전](농문협 발행)에는 [지력(혹은 토양생산력)이란 토양의 식물 양분공급력(비옥도) 뿐만 아니라 통기성, 보수성, 투수성, 易耕性, 미생물활성과 그 안정성 등의 요인이 포함됨)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제가 농가 분들에게 말씀드리는 지력이란 [흙(고체),물(액체),공기(기체)와 미생물, 미네랄 밸런스)입니다.
문제는 이 밸런스의 붕괴로 원인은 여러 가지입니다.
수십 년에 걸쳐 일어난 붕괴도 있습니다. 자연은 수백, 수천년의 밸런스를 유지해왔으며 훌륭한 질과 양의 식생이 순환하고 있습니다.
농업이란 적어도 100년 단위로 이야기해야하며 자연이야말로 순환형 에너지 절약형 농업의 모범이 됩니다.
토지에 부족한 것은 미생물과 규산
이러한 발상 하에 딸기 농가의 여러분들에게 저희들의 구체적으로 제안하는 제 1단계는
①토양소독에서 3주간 이상을 두고 수용성 규산 입제를 투입한다
②기비(밑비료)는 가능한 한 줄인다
③추비역시 줄이고 대신에 수용성 규산액비를 투여한다
④소독은 최소한으로 한다.
⑤(대과계의 경우)솎아내기는 최소한으로 한다.입니다.
지금 토양에 남아있는 영양분에 비해서 크게 부족한 것이 미생물과 식물이 신속하게 흡수할 수 있는 규산으로서 ①~⑤는 그 개선대책입니다. 이 방법으로 관행재배와의 생산코스트를 비교해보면 변함이 없거나 미미한 수준으로 수확량은 늘어날 것입니다. 살아있는 식물을 대상으로 하므로 100점을 받을 수는 없지만 함께하고 있는 많은 분들이 [뭔지 모르겠지만 좋다. 지력이 회복된 것 같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경험담입니다만 규산과 미생물이 갖춰지면 흙, 물, 공기도 저절로 밸런스가 좋아져서 공기나 물이나 빛을 통하지 않고 둘러싸이는 푸른 이끼가 줄고 모전태(毛氈苔Drosera rotundi folia)나 솔이끼(Polytrichum juniperinum)가 늘어나기도 합니다.
특히 노지에서는 밟은 흔적도 잘 없어지고 버섯류도 많이 발생합니다.
규산이 컨트롤하고 있다?!
자연 속이나 토지에서 식생물을 볼 때 초(硝)산↔아초산↔암모니아↔아미노산↔단백질이라는 화학적 동화, 異化의 프로세스가 잘 돌아가고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즉 생물이 죽으면 단백질에서 초산으로 산화되어 무기질로 돌아가는데 식물은 그 초산을 원료로 태양에너지를 이용하여 아미노산, 단백질로 환원하여 유기물을 만들며 동물은 그것을 먹이(食物)로 먹고 살아갑니다.
즉 말하자면 초산과 단백질 사이의 추가 생명세계를 지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프로세스에서 충실히 일해주고 있는 것이 미생물로서 토양의 환경을 정리함과 동시에 그 미생물의 발란스를 콘트롤하고 있는 것이 규산으로 추측되며 양자의 부족한 부분은 물질순환의 병목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순환에서 토양 중에 보내지는 암모니아량을 [지력]으로 해석해도 되겠지요.
우리들이 경작하는 지구에서 가장 많은 물질은 규산으로 바닷물의 수백배에 달하지만 토지에서는 자연의 순환 고리에서 떨어져 나와 있었기 때문에 확실히 감소하고 있습니다. 생명의 발현과정은 지금도 불확실하지만 규산이 어떤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생각은 세계에서도 검증하고 있습니다.
생산환경에서의 보고
자, 서두가 길었습니다만, 규산자재를 사용하여 비료를 줄이고 성과를 올리는 분들의 사례를 간단히 소개하겠습니다.
[질소를 사용하지 않고 규산을 써라]로 대수확
작년 12월에 만난 사가시의 나가부치씨는 질소비료 16kg을 주고 재배중인 [딸기(사가호노카)]가 잎이 너무 많아서 2번 과방의 꽃눈이 정체되어 있었습니다.
즉시 주1회 규산 관주와 물만을 투여하는, 사람으로 치자면 단식 일보직전의 극약요법을 실시하기로 하고 한달쯤 지나서 다시 오겠노라 약속을 했습니다.
한 달이 채 안된 20일 후에 찾아가니 빙긋 미소를 띤 얼굴을 보여줘서 안심을 했습니다.
후일담입니다만 [처음에는 불안했죠. 수용성규산을 넣고 질소는 넣지말아라] 라니.. 질소부족(欠) 증상의 형태는 들었으나 결국 그렇게 되지 않고 6월 초순까지 전년대비 46%증가(4톤에서 6톤)라는 결과가 나와서 대체 어떻게 된 건가 하고 신기해했죠. 밭 이랑을 정리할 때에 통로까지 자란 뿌리가 많아서 ‘과연 그렇구나’라고 생각했어요
비료 2kg 탄저병도 줄었다.
후쿠오카현의 [딸기(아마오우)]의 명인인 미야마市의 다케마쯔씨는 재배하기 어렵다고 하는 품종을 가장 어려운 3번 과까지 이렇게 많이 수확해도 될까 싶을 정도로 매년 수확하고 있는데(3월 중순에 4톤 수확) 혼자서 20a는 공동작업이라고 해도 부담이 많다.
[아까워라~~~] 수확하지 못한 딸기의 달콤한 향이 코를 찌르는 4월경에 하우스에 오는 사람들 모두의 솔직한 심경입니다.
올해로 4년째 규산을 사용하고 있는데 수용성 규산 이용기술의 개발노력은 보통수준을 넘어선 정도입니다.
[질소비료는 기준의 6분의 1(2kg, 10a당 동일)추비는 한 달에 질소 1kg으로 규산은 매일 10cc를 주고 있는데 비료대금은 10만엔 정도로 해결된다. 액비나 다른 자재는 전날 규산을 희석시킨 것을 혼합하면 대부분 기대한대로 효과가 나타나고 에너지 절약도 가능하다. 탄저병을 고치는 투여법도 규산 100배 희석액을 잘 사용하는 와중에 알게 되었다. 세포가 튼튼해졌는지 난방온도를 1~3도 낮추게 되어 기름값 절약도 가능하다]라고 하셔서 실적이 쌓이는 만큼 저는 감사할 따름이었습니다.
성과를 내고 있는 분들의 공통사항을 정리하자면,
①기비도 추비도 적은편이 좋은 결과를 얻었다.
②뿌리가 생각지도 못하게 많아졌다.
③당도는 2도 전후로 높아졌으며 과실도 단단하고 오래가게 되었다.
④흰가루병, 탄저병 등 질병에 대한 저항성이 높아졌고 포기의 노화진행도 더디다.
수용성 규산의 연구는 지금부터
규산이 식물에 미치는 작용에 대해서는 쌀을 중심으로 연구가 거듭되어왔으나 식물이 시간을 들여 흡수할 수 있는 가급태(可給態)규산에 대해서였으며 수용성 규산이라는 식물에의 속효적(速効的)효과에 대해서는 앞으로의 연구성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필수원소에 한하지 않고 모든 영양분은 식물뿌리에서 흡수되고 식물세포에 흡수되어 그 역할을 하기 때문에 얼마만큼 투여하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투여해서 활용시키느냐가 중요합니다.
더욱이 규산은 물에 녹지 않고 식물에 흡수되기 어려운 한편 토양 속에서 반응성이 높고 부작용이 있는 칼슘, 마그네슘, 칼륨등과 결합하기 때문입니다.
사진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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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요세씨의 사가호노카(딸기). 정과방頂果房인 열매로 3L이다.
당도는 보통 8도 정도면 되는데 12.2도를 나타냈다.
사가시에서 사가호노카(딸기)를 재배하는 키요세씨 부부. 不耕起7년째이다.
[수용성 규산 사용과 감비(減肥)
(기비는 질소성분 2kg, 추비는 한달에 질소성분으로 1kg)로
품질 좋은 딸기가 되었다.
작년 시즌 수확량은 6t이상175page
나가부치씨의 사가호노카(딸기)
질소를 줄이고 규산을 사용했더니 놀랄 정도로 수확량이 늘었다.
나가부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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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마쯔씨의 아마오우(딸기).포기가 충실하고 열매가 많이 열렸다.
올해도 쉴틈없이 수확
원문(첨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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